박혁거세 왕의 62세손 박훤일(朴烜日, 1953 - )은 2013년 초 3박 4일의 회갑 기념 형제들과의 남도여행을 하였다.학자로서 화갑(華甲)기념논문집을 만드는 대신 형제, 자매들과 함께 고향인 전주를 비롯하여 남도로 회갑(回甲)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매달 한 번씩 모이는 형제들의 점심식사 모임을 확대하여 마침 한국에 다니러 오신 누님 내외를 포함한 모든 식구들을 초대하였다. 개인사정이 있는 분을 제외하니 필자를 포함하여 모두 9명이 되었다. 왼쪽부터 김민홍, 김삼중, 은희, 정희, 경희, 숙희, 태용, 김혜경, 훤일 형제들과 함께 한 남도 맛 기행아래의 여행기[1]는 필자의 블로그에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첫째날 (2013.1.18 금)금요일 아침 일찍 우리 일행은 각기 편리한 대로 하나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