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 박의수 (一如 朴義洙)는 박혁거세 61세손 박태임의 바깥사돈이다. 장녀 박영선(朴瑛善, 1941∼ )이 박태임의 장남 김중기(金重起, 1936∼ )와 결혼하여 기수, 경호를 두었다.일여 선생은 1958년 상경 후 그의 호를 딴 한의원을 서울 인사동에 개설하였다가 1966년에 영등포구 구로동으로 이전하였다. 일여 선생은 특히 위장병과 부인병에 있어 명의로 소문이 났다.[1]일여 선생은 무엇보다도 가전비방(家傳秘方)을 발굴 수집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고자 노력했던 한의학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다음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의 김남일 의사학교수가 기록한 일여 선생의 업적이다.[2] 일여 선생의 업적일여 박의수(一如 朴義洙)는 전북 출신으로 1908년에 태어났다.1928년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을 중퇴한 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