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峯朴氏 이야기

기존 족보가 오래되어 새로 족보를 편찬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정보화 시대에 비용이 많이 드는 종이 족보보다는 디지털 족보를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각 집안의 구성원들이 * 프라이버시를 침해 받지 않는 범위에서 개개인의 신상정보를 제출하되 (Online informative), * 다음 세대의 자손들이 보기 쉽게 비주얼 정보가 많아야 하며 (Easy to read), * 무엇보다도 운봉 박씨 후손들이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야 한다(Storytelling)는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운봉박씨 일반 초화면 (Main) > 지리적ㆍ역사적 배경(위성지도, 行祚할아버지 사진) > 지리산 등정기(박내옥) > 운봉과 운봉박씨 > 황산대첩 > 가족 약사(升在할아버지 나들이 사진) > 가족사..

운봉박씨 넷째집의 박훤일이 사위로 들어가 인연을 맺은 고령 신씨 (高靈 申氏) 집안 이야기입니다. 고 신용우(申庸雨) 님과 관련이 있는 고령신씨 친척이 되는 분은 누구든지 집안 이야기를 올릴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듯이 자서전이나 회고록도 좋고 집안의 후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붓 가는 대로 쓰는 수필, 여행기도 좋습니다. 족보 고령 신씨 감찰공파 (監察公派) 신용우 (자서전) 고재혁 (자서전) 성묘 (2009.9. 용미리 공원묘지에 이장 합제) 가계도 Note 1] 배영수 교수(오른쪽 사진)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역사학자로 서울대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2018년 2월 정년퇴임하였다. 2] 1988년 여름 막내딸 가족이 서울 오류동 외갓집에 놀러갔다.

박혁거세 59세손 행조(行祚) 할아버지가 운봉 최초의 근대식 학교인 만성소학교를 세우셨다. 학교 옆에 몇 백년 된 느티나무가 있었다고 하셨으니, 현재 운봉초등학교 교정 한쪽에 서 있는 450년 된 거수(巨樹, 郡나무 9-11-7호 1982년 지정)가 바로 그 느티나무이다. 마을 사람과 역사를 복판에서 지켜본 나무 그 무성한 잎처럼 모두 번성하길 기원하네 Zelkova that has seen People and things in town [for centuries] Wishes flourishing of all. 운봉박씨 집안도 높이 30m, 둘레 6.5m의 450년 된 이 거목처럼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뻗어 나가기를 기원한다. 상세 가계도의 완성을 위하여 각 집안 책임자는 62세손부터 아래 족보상으로 ..

雲峯朴氏이야기는 산좋고 물좋은 고장 운봉 출신의 朴氏 집안 이야기입니다. 오른쪽 프로필 배너는 산수(山水)무늬를 새긴 백제(百濟) 벽돌에서 따왔습니다. 산봉우리 밑으로 내가 흐르고 하늘에는 구름이 떠 있습니다. 바로 운봉(雲峯)이지요.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 축제와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섬멸했던 황산대첩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썸네일의 큰 나무는 우리 조상님이 운봉에 세우셨던 학교의 교정을 지키고 있는 450년 된 느티나무입니다. ☞ 아래 지도 및 황산대첩 참조. 이 웹사이트는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열람할 수 있게 제작된 신개념의 디지털 족보(族譜)이자 집안 이야기입니다.[1] 본래 PC 기반으로 운영하던 것을 2020년 8월 15일을 기해 모바일 환경에 맞춰 대폭 개편하였습니다. 다음블..